'2011/03/01'에 해당되는 글 5건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일정  비용
0800 기상 => 아침식사
0930 성산포 출발(성산포 5일장 : 1, 5일)
1050 렌트카 반납(택시비 3,000원)
1105 공항 도착 수속지연 -> 1120 -> 1230 으로 변경
1115 커피한잔(1,500원)
1230 제주도 출발
1340 김포공항 도착
1410 김포공항 출발(4,900원)
1500 집도착
 
택시비 3,000원
커피값 3,200원
버스비 4,900원
20110221 : 11,100원 -> 753,120원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일정 비용
 
0655 성산 일출봉 등정
0830 전복 뚝배기(15,000원)
0915 던킨 커피한잔(3,000원)
1110 건강과성 박물관(9,000원)
1220 마라도 선착장 도착(15,000원, 12,000원(배삯), 3,000원(공원이용료))
1230 마라도행 여객선 도착(송악산 방면)
1350 해물자장면곱배기(6,000원)
1440 마라도에서 출발
1610 감귤나라에서 한라봉 3상자 구매(1상자:23,000+택배비(4,500) = 27,500원) * 3 = 82,500원
1705 쇠소깍 도착
1830 성산포 도착
1920 성산포 탐라흑돼지 식사 시작
2120 주류구매(31,470원)
식사비 15,000원
커피값 3,000원
입장비 9,000원
마라도 15,000원
해물자장면 6,000원
콜라 1,000원
한라봉 82,500원
주류비 31,470
20110220 : 162,970원 -> 742,020원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일정 비용
 
0630 기상
0650 등산을 위한 분식류 구매(8,900원)
0710 성판악행 버스 탑승(버스비 1,500원)
0750 성판악 도착(제주시에 관광오신 많은 분들이 전부 한라산으로 오신 듯)
0800 아침식사(우거지 해장국, 6000원)
0820 등산 시작
0920 솔밭 휴게소 도착
1040 진달래밭대피소 도착, 많은 사람들이 컵라면을 먹더라는...
1220 한라산 백록담 도착, 흔하게 볼 수 없는 맑은 날씨를 볼 수 있는 게 행운이라는 현지인의 말씀
1240 한라산 관음사방면으로 출발
1700 관음사 도착
     (지갑 잃어버리는 해프닝[뒷주머니에 넣어놓고...)) 5,500원
1800 제주행 버스 탑승(한시간동안 걸어나왔어...!!) 1,000원
1900 목욕탕(4,000원)
1930 제주시 삼대국수(본관) - 고기국수 5000원, 물만두 6,000원
     중면 사용, 돼지 사골로 육수 사용, 간은 조금 밍밍
2012 주유(20리터, 37500원)
2100 숙소도착
부식비 8,900원
버스비 1,500원
식사비 6,000원
분실비 5,500원
버스비 1,000원
목욕비 4,000원
식사비 11,000원
주유비 37,500원
20110219 : 75,400원 -> 579,050원
 

제주시외버스 터미널 부근의 여관에서 일어나, 앞에 세워둔 차에 불필요한 짐들을 챙겨넣고, 시외버스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정보
위에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설악산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5.16 노선을 타고 4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성판악 입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등산코스는, 성판악 -> 한라산 정상 -> 성판악 입니다.
등산과 관련된 정보는 한라산 국립공원 사이트(http://www.hallasan.go.kr/hallasan/main.php)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는 성판악 -> 한라산 정상 -> 관음사 로 내려왔습니다.

성판악 입구에서는, 한라산 등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속속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마다 장비를 점검하고 아이젠을 착용하느라 분주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 산에 오르기 전에 든든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휴게소 에서 '우거지 해장국(6,000원)'을 시켜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맛이 괜찮습니다.
'아이젠 신고 들어오지 말라'는 입고의 경고문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들어와서 아이젠을 착용하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모습은, 볼 때마다 눈살을 찌뿌릴 수밖에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라산을 향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줄줄이 서서 올라갈 수밖에 없었죠.
사진에서 보시면, 나뭇가지들이 희옇게 보이시죠? 저렇게 된 곳 주위에는 안개가 바람을 따라 흘러가다가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나뭇가지 위에 얼어붙으면서 나무들을 하얗게 바꿔놓았습니다. 이 광경에 사람들이 잠시 멈춰서서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였습니다.
큰 나무들이 있는 숲을 지나 어느정도 올라가면, 시야가 확 트이기 시작합니다. 멀리 '백록담' 정상이 보입니다.
진달래밭 휴게소는 성판악 등산로의 마지막 '휴게소' 입니다. 이 곳에서 '컵라면'을 드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높은 곳에서 따스한 라면 궁물을 마시고 싶은 마음을 꾸욱 누르고 전진!!!
제가 찾은 날은 운이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한라산에서 이렇게 날씨 좋은 날이 흔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눈이 펑펑 내려라'하며 소원을 빌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산 아래에 펼쳐진 구름의 모습들이 인상적인 산행이었습니다.
한라산의 정상, 백록담의 모습입니다. ^^ 소복하게 흰눈이 쌓여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한라산에는 까마귀가 많습니다. 아마도, 등산객들이 던져주는 먹잇감이 많아서 모여드는 것 같습니다. 조류 중에서는 똑똑한 편에 속하는 녀석들은 사람들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그들이 버리고간 음식 찌꺼기(고시래는 적당히 하시길)들을 챙겨먹고 있었습니다.
이제 하산하는 길입니다. 관음사 등산로는 하산할 때 경사가 제법 가파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관음사 -> 한라산 -> 성판악 등산코스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
사진에 보시면,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이후부터 경사가 급격하게 가파른 구간이 있습니다. ^^; 여러 사람들이 미끌어지고 넘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죠. 잡고 내려갈 수 있는 밧줄은 묶어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힘들게 내려갔습니다.
산세가 심한 산등성이 절벽 부분에서 제주도 등산팀이 동계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파른 경사와 암석으로 된 절벽 등반 연습을 하고 있더군요. 저도 나중에 산에 빠져들게 되면 저들처럼 지내게 될까요?
내려오는 길에 마지막 대피소에서 잠시 오래 쉬었습니다. 군대에서 오른쪽 발목을 삐끗한 이후로는 오랫동안 등산하면, 오른쪽 발목이 아픈 고질병에 시달리고 있거든요. 다음에는 스틱도 준비해서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대피소 들어오는 입구에 '아이젠은 벗고 들어오십시오.' 라고 적혀있는 문구는 보지도 않고, 아이젠을 신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아이젠 벗기가 그리 귀찮으셨는지 챙강챙강 소리를 내면서 걸어들어오시고, 공원직원은 "아이젠 신고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바닥이 깨져요." 라고 몇백번을 이야기한 듯, 지친 얼굴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제일 거슬렸던 부분입니다.
실내에서는 아이젠을 벗으세요. 제발 쫌~
이라고 해봐야 이제 겨울이 다 지나갔으니, 뭘 그래~ 하지 마시구요. ㅡ_-);

하산을 하고 나서, 지갑을 잃어버리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두고 있었다는... Orz... 바보같죠?
ㅎㅎ 지갑 잃어버렸다고 하면서, 공원 관계자분에게 5000원 빌렸었는데, 지갑찾고 바로 온라인으로 계좌이체해드렸습니다. ㅎㅎ

제주시에 내려와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현지인께서 추천해주신 제주국수를 떠올렸습니다. 사골육수와 고기, 중면으로 꾸며진 국수지요. 조금 느끼한 듯 하면서 단백한 국물맛이 특색이 있습니다. ^^
삼대국수 http://samdaenoodle.net/main.html
제주도에 가면 고기국수, 말고기 등을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


맛있어 보이나요? ^^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일정  비용
0623 성산일출봉 도착 : 전날 일출시간 확인
     (0630: 입장비 받음)
0645 성산 일출봉 도착 : 부지런히 오르면 20여분이면 오를 수 있음
     (위대한 대한의 청년 YGK 도착)
0718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을 보다
0730 하산, 일출봉 측면에서 해돋이 사진을 찍다
0830 숙소도착
0900 섭지코지 출발
0915 섭지코지 도착(소형 1000, 중형 2000원 주차료 받음)
     (올인 촬영지, 올인 박물관에는 굳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0947 섭지코지 등대 도착
     (불사조 리조트 식당이 절경을 가린다. 짜증나, 불사조 리조트 식당에서는 절경을 보겠지. 돈많은 누군가는)
1105 미니미니랜드 도착 (입장료 7,000원)
1230 천지연폭포 도착 - 입장료 2,000원
1237 회덮밥(9,000원) - 관광지에서 먹으면 실망하기 쉽다.
     (계획을 세우고 떠난 여행이라면, 미리 먹거리들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관광지 주변 식당에서는 먹지말자).
1312 천지연 폭포 도착, 마르지 않고 잘 쏟아져 내리더라
1440 제주월드컵경기장 도착
1520 천제연 폭포 도착(그전에 장방 폭포에 갔다가 돌아옴)  입장료 2,500원
     (천제연 제1폭포는 비가 올때만 폭포가 나타난다)
1615 한라봉 5개 10,000원 구매
1650 이상한 곳에 갔다가 돌아옴
1701 생각하는 정원 도착 입장료 9,000원 - 분재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오면 좋을 듯
1900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숙박비 30,000원
2000 제주 시청앞 어머니빵집 도착, 택시비 2,200원
2130 커피사기 9300원, 다음에 서울에 오시면 맛난 곳으로 안내해야지
2300 숙소에 도착 택시비 2,200원, 다음에는 팁을 쓰려면 멋지게 쓰라고
주차비 1,000원
미니미니랜드 입장료 7,000원
천지연폭포입장료 2,000원
점심값 9,000원
천제연폭포 입장료 2,500원
파인애플 1,000원
한라봉 10,000원(5개)
생각하는정원입장료 9,000원
숙박비 30,000원
택시비 4,700원
커피값 9,300원
20110218 : 77,800원 -> 503,650원
 

아침, 성산일출봉에서 일출(2월에는 오전 7시 10분경 떠오름, 사전에 일기예보 확인바람)을 보러 자리를 박차고 씻지도 않고... 성산 일출봉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
일출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하나둘씩 오르기 시작합니다. 성산 일출봉은 입구에서 정상까지 대략 20~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6시 30분 이후부터 입장료를 받으니, 6시 25분에 출발해서 느긋하게 숨을 고르면서 오르시면 좋겠습니다. 2/3 지점부터는 성산포구의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으니 숨을 고르시면새 내려다보면 좋겠죠? ^^
위대한대한의젊은이들이 찾아왔습니다. 떼거지로 우르르 헥헥 거리면서 올라오더군요. ㅡ0-);; ㅎㅎ 다들 일출시간 전에 올라오려고 무리했는가봅니다. ㅎㅎ 저도 힘들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서둘러서 올라왔거든요. 이들은 해가 뜨는 것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단체사진 한방 찍고, 일출봉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부지런히 하산을 하더군요. 위대하다!!
이번 일출은 운이 좋게도, 2중 구름으로 되어 있어서 앞에 있는 구름 너머로 일출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어렴풋이 붉은 점이 보이시나요?
서서히 밝아오는 성산포구의 모습입니다.
일출을 봤으니 부지런히 내려가셔야겠죠? 내려가는 길에 올라오는 많은 사람들을 스쳐지나왔습니다. 그분들께서는 일출을 보러 왔다가, 시간이 늦어 일출봉에 오르시는 것이겠죠.
일출봉에서 내려와 해녀의 집으로 가는 쪽에서 바라본 일출봉의 모습입니다. ^^
성산 일출봉에서 멀지 않은 [섭지코지]를 향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명소로, 추억의 드라마 '올인(http://ko.wikipedia.org/wiki/올인)'의 마지막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8년이 지나 지금에 와서는 그 때의 건물들이 조금은 빛바랜 모습으로 남아있지만, 주변 경치는 아름다웠습니다.
섭지코지에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 건물 중 하나가 바로, 저기 있는 휘닉스 리조트 식당입니다. ㅡ_-);; 실제로 보면, 섭지코지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을 가리면서, 주변의 풍광을 가리는 최악의 건축물입니다. 물론, 돈이 많아 여유로우신 분들은 저기 식당에 앉아서 느긋하게 성산 일출봉과 섭지코지 등대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기실 수 있겠죠. 그러나, 섭지코지쪽에서 일출봉을 보는 일반 관람객에게는 풍광을 해치는 흉물일 뿐입니다.
제주도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 위치에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ㅡ_-);
구름들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내리쬐는 섭지코지 풍경
섭지코지 구경을 마치고, [미니미니랜드]로 떠났습니다. 해외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축소하여 모아놓은 공원으로 멀리서 보면 그럴싸해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는 많이 조악한 것이 사실입니다. ^^;
빛바랜 태권브이 입체그림, 가슴 높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약간 입체감이 있기는 하더군요. ^^; 카메라로 찍는다고 뷰파인더로 보고 찍으니 이래 보이는군요. ^^;
다음으로 [천지연폭포]로 이동했습니다. 제주도 남쪽은 제주도 내에서도 아름답고 제주도만의 독특한 풍광을 가진 자연 관광지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나오다보면 다리가 있고, 그 다리에서 가까운 거리에 3복상이 물 속에 잠겨 있습니다. 사람들은 물 + 행운이나 복에 관련한 석상 이 있으면 거기에 동전을 던지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 동전 3개를 던져서 하나를 겨우 안착시킬 수... 없었습니다!! ㅠㅅ-) 지지리 복도 없는 놈이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는 순간이라고 할까요?
푸근한 날씨에 마실 나온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낼름 찍었죠. 이름 모를 고양이는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천제연 폭포 주변을 누비며 살아가겠죠. 도시의 각박한 삶과는 조금 다른 야생의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는 행복할까요?
<<제주월드컵경기장>>입니다.
2002년 온국민의 함성이 울리던 그곳이죠. ^^ 지금은 프로리그가 열릴 때가 되어야 개방될까요?
제주시만의 특색이라면, 길가에 감귤나무가 가로수로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일까요? ^^
<<천제연폭포>>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천제연 제 1폭포로, 비가 내리면 폭포가 생기고, 비가 그치고 나면 사라지는 신비한 폭포입니다. ^^ 폭포의 물은 푸르르고 맑더군요. 제주의 물은 그렇게 맑았습니다.
천제연 제2폭포로 가는 길에, 떨어진 물줄기 속에서 물방울들이 퍼지며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해가 저물어갈 무렵에 찾아갔기 때문에 볼 수 있었던 행운이었겠죠? ^^
제 2폭포, 제3폭포로 가는 길의 진입로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통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통통 거리며 울리는 소리가 경쾌함을 주었습니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발걸음을 옮겼죠. ^^
천제연 제3폭포의 모습입니다.
오작교를 형상화한 구름다리...라고 할 수 있겠군요.

다리 아래로 흐르는 천제연 폭포의 물줄기가 흐르는 길입니다.
<<생각하는 정원>>으로 갔습니다. 제주도 관광지 평가에서 1등을 했다고 대대적으로 잘아하더군요.
개인이 조성한 정원의 규모로는 상당하더군요. 제주도의 특색과 잘 어울어져 꾸며진 정원과, 곳곳에 있는 특이한 모습의 분재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분재에 대한 식견은 없지만, 고가의 분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봄에 가면 분재들도 새싹을 피우고 푸르른 모습으로 볼 수 있었겠죠. 겨울에 걸맞게 입구에 서있는 돌하르방들의 목에는 붉은 목도리가 둘러져 있습니다.
<<생각하는 정원>>을 나와서 <<초콜릿 박물관>>으로 향했지만, 입장시간이 끝날무렵 도착해서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다음에 연인이랑 같이가면 되지 하는 생각을 하며, 노트북에 Desire를 연결하여 테더링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제주도에 살고 있는 분과 연락을 하였습니다. ^^
<<제주시>>를 향해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숙소를 마련하고, 제주시청 앞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 현지인 분이 안내해주시는 고기집으로 찾아들어갔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현지분들이 고기를 사주셨고, 얻어먹기가 뭐해서~ 바로 커피를 샀죠. ^^ 제주시청 부근에서 <<커피쟁이>>라는 커피숍은 제법 유명한 곳으로 보입니다.
트위터 : http://twitter.com/#!/coffeeje, 포스퀘어 : http://foursquare.com/venue/1486586

등에서 정보를 확인하여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횡단보도 발 아래가 환해서 보니, 보시다시피, 횡단보도 보도블럭 부분에 아래처럼 'LED'로 불빛이 들어오더군요!! 오우!!! 신기한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순간도 잠시, '뭐 이런 돈낭비를 하는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렇죠. ㅎㅎ. 제주시청 부근 횡단보도에는 이렇게 바닥에 불빛이 들어오는 것 같더군요.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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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