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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IT 이야기/IT 트랜드
나는 여배우는 한효주씨, 여가수는 이수영씨를 좋아한다. >ㅅ<)
주로 검색하는 검색엔진은 구글이고... 문득 이미지 검색 결과를 보고서는 구글, 네이버, 다음을 비교해봤다.
검색 이미지들을 가로와 세로로 분류하여 빼곡하게 보여주는 구글, 이것만 잘 이용해도 바로 배경으로 쓸 수도 있겠다. 오오... 이제 봤더니, 왼쪽에 있는 색상버튼(칼라박스?)를 누르면,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이미지들로 추가 검색해주는구나. ^^ ㅎㅎ. 한효주씨나 이수영씨나, 순백의 이미지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ㅅ<)> 알라뷰~


아... 그러고보니, 네이버나 다음도 색상별 검색을 지원하는군요. 언제부터 이런 검색 트렌드가... +_+) 역시 유행에 너무 뒤쳐져버렸다...!!


다음의 검색은 깔끔하기는 하다. 하지만, 검색 옵션을 선택하기 위해 옵션을 클릭해야한다는 추가적인 행동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건, 좀 개선될 필요가 있어보인다.

이수영씨, 참 뽀얗지 아니한가? 감미로운 목소리는 어떻구. >ㅅ<) 군대 있을 때 부터 좋아한다웅. 우후후.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 http://www.egovframe.go.kr/

5개 서비스 그룹, 34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음
= 화면처리, 업무처리, 데이터처리, 연계통합, 공통기반의 5개 서비스 그룹으로 구성
= MVC, IoC 컨테이너, AOP, Data Access, Intergration 등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

32개 오픈소스 프레직트를 선정해서 업계 표준에 가까운 Spring 프레임워크를 채택
특정 업체의 WAS나 DBMS에 독립적인 환경을 제공

    현재 3차 고도화 과정을 마치고 확산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스프링 2.5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스프링 3.0이 안정화 되고 확산되기 시작하면 다음 개선 작업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
    허니몬의 IT 이야기/프로그래머, '코드 엔지니어'
    프로그래머의길멘토에게묻다
    카테고리 컴퓨터/IT > 프로그래밍/언어 > 프로그래밍일반
    지은이 데이브 후버 (인사이트, 2010년)
    상세보기


       나는 프로그래머의 길에 막 들어선 초보 개발자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처지의 많은 개발자들이 우리나라에는 많다.
    많은 이들이 방향을 잃고 고민하고 있다. 자신이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고민하고 있다. 이런 고민은, 자신의 방향을 제시해줄만한 멘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항상 이런저런 사고들이 터지는 우리나라의 IT현실과도 관련이 깊다고 하겠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개발의 압박 속에서 자신을 계발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여유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쪽에서 본다면, 나는 조금은 여유롭게(혹은 과하게 여유롭게) 시작하는 개발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개발자(혹은 프로그래머)로서 시작한 이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주변에 계신 개발자들과 미투데이에서 알고 지내는 개발자분들에게 "멘토(Mento)"가 되어 주세요!!" 하고 부탁드리면 ㅎㅎ 도망가시기 바쁘다. 하지만,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여쭈면, 친절하게 가르쳐주신다. 그런게 멘토 아닐까? ㅎㅎ

      이 책에서는 장인 혹은 마스터 로서 멘토를 표현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연마하고 수련자들을 이끈다.
    나는 수련자로서, 장인이 되기 위해 그 여정을 떠나는 자다.

      이 책에서는 수련자가 행할 수 있는 노력들을 패턴(Pattern)이라 정의하고, 이 패턴들을 실천하길 강조하고 있다.

  • 가장 뒤떨어진 이가 되라(Be the Worst) : 주변의 모든 이들을 일찌감치 앞서 버리면 당신의 학습은 더디어졌다.
  • 고전을 공부하라(Study the Classic) : 당신과 함께 일하는 경험많은 사람들은, 당신이 이미 읽었을 것이라고 여기는 책에 나오는 개념들을 계속 언급한다.
  • 구체적인 기술(Concrete Skills) : 뛰어난 개발팀에서 일하고 싶지만, 당신에게 아주 적은 실무 경험밖에 없다.
  • 꾸준히 읽어라(Read Constantly) : 신속하게 숙련도를 끌어올렸지만, 당신에게 보이지 않는 심오하고 더욱 근본적인 개념들이 어디선가 끝없이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 긴여정(The Long Road) :  당신에게 소프트웨어의 명장이 되고자 하는 포부가 있다. 비록 사람들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은 그게 아닌 것 같지만. -- 우린나라에서 개발자들은 대부분 개발자로 남을 것인지, 관리자가 되어 개발에서 멀어질지를 선택하게 되는 기로에 놓이게 된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대부분이 관리자를 선택하는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개발자로서 긴 여정을 떠나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 깊은 쪽(The Deep End) ; 당신은 자신의 경력이 안정 상태에 접어든 것이 아니라 실은 틀에 박힌 듯 정체된 것이 아닌가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 능력의 폭을 넓혀라(Expend Your Bandwidth) :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다신의 이해는 좁으며 일상 작업에 관련된 저수준의 세부사항에 맞춰져 있다. 
  • 독서 목록(Reading List) : 읽어야 할 책의 권수가 당신의 책 읽는 속도보다도 더 빠르게 늘어만 간다.
  • 또 다른 길(A Different Road) : 당신이 가려는 방향은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으로 향하는 기로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 더 깊이 파고들어라(Dig Deeper) : 당신은 많은 도구와 기술이나 기법에 대해 피상적인 지식 밖에 가지지 못했고, 좀 더 어려운 문제들과 씨름하면서 계속 장애물에 부딪히고 있다.
  • 마음 맞는 사람들(Kindred Spirits) ; 당신은 멘토도 없이 궁지에 빠져 있으며 당신의 포부와는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 속에 놓여 있음을 알게 되었다.
  • 멘토를 찾아라(Find Mentors) : 당신은 이미 있는 것을 다시 만들고 장애물에 부딪히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만, 어디쯤에서 안내를 바딕 위해 방향을 틀어야 할지 확신하지 못한다.
  • 무지를 드러내라(Expose Your Ignore) : 당신의 지식에 큰 틈이 있음을 발견했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사람들이 생각할 까봐 두렵다.
  • 무지에 맞서라(Confront Your Ignore) : 당신의 지식에 큰 틈이 있음을 발견했고, 자신이 하는 일은 이런 주제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 부숴도 괜찮은 장난감(Breakeable Toys) :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환경에서 일하지만, 당신에게는 여전히 안전하게 학습할 데가 필요하다.

  • 이외에도 다양한 패턴들에 대한 상황 - 문제 - 해결책 - 관련 항목들을 통한 설명을 해주는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
    읽어서 나쁠 것은 없을 듯 하다. ㅎㅎ.
    허니몬의 IT 이야기/안드로이드OS 이야기
    아래에 보이는 녀석은 안드로이드용 어플 FirstAid 라는 앱이다. 말그대로 응급처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상당히 유익하면서 무료어플이다. 이 어플을 한글화 하여 만드는 것을 목표로 어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아래에 보는 것처럼 내용을 담아보려고 하는데... 고려해야할 사항이 굉장히 많다. ㅡ_-);; 흠...
    어플에 사용할 아이콘들(일관성을 가져야함)을 찾아야 하고, 담을 내용들을 정리해야 하고, 각 상황별 보여줄 그림들도 수집을 해야한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그런 이미지나 동영상들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게 문제다. ㅡ0-);;

    허니몬의 IT 이야기/안드로이드OS 이야기
    "SKT에서 올인원 55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3G망을 이용함 무선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다음달인 8월 현재(08월 05일)까지 이에 대한 실행여부 조차도 알려주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국내 대표 이통사로서 언론과 사용자들에게 내건 이야기를 흐지부지 져버리지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ㅡ_-) 이것은 무언의 압박이랄까?


      3G를 이용한 무선 데이터의 무제한(사실은 제한이 있다. 그래도 뭐 어느정도 쓸만은 할 것이다) 사용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테더링(Tethering)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테더링

    테더링(Tethering)이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이나 USB 케이블 등으로 두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가 다른 기기의 모뎀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가 사용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는 안드로이드폰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은 아직까지는 국내 최고의 명품(!?) 안드로이드폰이라 자부하는 HTC의 Desire(http://www.htc.com/kr/product/desire/overview.html)이다.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차별화하기 위해 내걸고 있는 기능 중 하나가 테더링(하지만, 이제 아이폰에서도 테더링은 제공한다.가능한 기능이었지만 봉인되어 있다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하도 깝치니까, 잡스횽님이 짜증나서 공개를 했다!?)이다. 말그대로 안드로이드폰을 모뎀 삼아서 무선인터넷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디자이어(안드로이드폰)를 이용하여 테더링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Desire connect to notebook

    디자이어와 내 노트북을 연결한 화면


    디자이어를 노트북 혹은 PC와 연결하고 나면 [연결 형식 선택]을 선택 할 수 있다. 여기서 "인터넷 공유(PC와 휴대폰의 데이터 네트워크 공유)"를 선택하면
    디자이어로 '인터넷 공유'를 선택하여 연결하고 인식한 화면

    우분투에서 디자이어를 이용하여 인터넷 공유 사용한 화면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노트북에서 유선네트워크로 인식이 되면서, 디자이어를 모뎀 삼아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속도는 Wi-Fi보다는 느리지만, 네스팟만 제공된다거나 급하게 인터넷 사용을 해야할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더링 이용 네이버 모바일페이지 접속한 화면

    디자이어로 테더링한 상태에서 인터넷을 사용한 화면


    ^^; 아직 SKT에서 올인원 55이상 무선데이터 무제한 사용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이 아니라... 무선데이터를 가급적 적게 먹는 모바일 페이지를 접속해 보았습니다. ㅎㅎ.

    테더링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으로는,
    - 네스팟에 가입하지 않아서 네스팟 사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을 해야하는 경우,
    - 급하게 이메일을 확인해야하는 경우(사실, 이 경우는 안드로이드폰으로도 어느정도 가능하죠),
    - 간단한 인터넷 서핑을 필요로 하는 경우(스마트폰으로 얻는 정보의 양과 노트북 등의 큰 화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차이가 크죠)

    등이 존재할 겁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할 겁니다. 찾아보세요. ㅎㅎ

    자!! ㅡ_-)
    SKT는 어서어서!! 무선데이터 무제한 사용을 공식발표하라!!

    그러면 나도 잽싸게 올인원55 요금제로 변경할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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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이미지

    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