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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능한 빨리 판단을 내려라.'는 전통적 지혜의 영향 탓으로 대체적으로 이분법적으로 즉흥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흑과 백, 선과 악, 아군과 적군, 좌파와 우파 등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이것과 저것으로 나누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유능한 리더는 어떤 경우든 분명히 존재하기 마련인 회색면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회색적인 면을 보는 것을 회색적인 사고라고 합니다.
회색적인 사고의 핵심은 중요한 사항에 대한 결정, 개념에 대한 정의, 의사 결정의 최후의 순간까지 자신의 의견을 형성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링컨은 언젠가 동료들과 격렬한 논쟁을 벌이던 어느 젊은 장교를 몹시 꾸짖은 적이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은 사사로운 논쟁 따위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걸세. 그런 사람은 자기 성격을 망치거나 자제력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네. 자기에게 약간의 정당성밖에 없을 때는 아무리 중대한 일이라도 상대방에게 양보해야 하네. 정당성이 있는 경우라도 작은 일에는 양보하게."
카네기 인간관계론 中
- 의견의 차이가 있을지라도 논쟁을 벌이지 않는 방법
의견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기꺼이 환영하라.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문제에 부딪히게 될 때 그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하라. 아마 그것으로 해서 당신이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기 전에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맨 처음에 본능적으로 떠오르는 느낌을 믿지 말라.
의견의 차이가 생기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자연적으로 취하는 반응은 자신을 변호하려는 태도이다. 이것을 조심하라. 침묵을 지키면서 당신의 첫 반응을 조심해야 한다. 그것 때문에 최선이 아닌 최악의 사태로 몰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라.
무엇이 어떤 사람을 화나게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먼저 귀를 기울여라.
상대방이 말할 기회를 주어라. 상대방이 그 말을 끝낼 수 있도록 하라. 방해하거나 말을 가로막거나 논쟁하지 말라. 이런 일은 장애물만 생겨나게 할 뿐이다. 이해의 다리를 만들도록 노력하라. 오해라는 더 높은 장벽을 만들지 말라. 의견의 일치를 이루는 부분을 찾아라. 상대방의 말을 다 들어본 다음 그 사람에게 동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하라.
실수를 인정하고 시인할 수 있는 부분을 찾도록 하라.
실수에 대해서 사과하라. 그러면 상대방은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논쟁하려는 태도를 늦추게 될 것이다.
상대방의 생각을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여 신중히 연구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하라.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하라. 상대방이 옳을지도 모른다. 이 단계에서 성급하게 행동하여 상대방이 당신에게 "말하려고 했는데 당신이 듣지 않으려고 했잖소?"하는 말을 하는 상황에 처하느니, 차라리 그들의 생각을 고려해 보는 편이 훨씬 더 쉬운 일이다.
상대방이 관심을 가져주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라.
당신에게 반대하기 위해 시간을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이 정말 당신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면 당신은 적을 친구로 바꿀 수 있다.
문제를 철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당신의 행동을 뒤로 미뤄라.
그날 늦게라도 아니면 시간을 최대한 늦추어 모든 사실을 다시 검토할 수 있다. 그 준비과정으로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어려운 질문을 해보라.
- 상대방이 옳을까?
- 부분적이라도 그것이 옳은 생각일까?
- 그들이 취하는 입장이나 주장에 진실이나 장점이 담겨 있는가?
- 내 행동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까? 아니면 분노를 다소 해소하는데 지나지 않을까?
- 내가 취한 태도로 인해서 상대방과 더 멀어질까, 아니면 더 가까워질까? 사람들이 나에 대한 평가를 더 좋은 쪽으로 내리게 하는 일일까?
- 나는 이길까, 아니면 질 것인가? 이기게 된다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까?
- 내가 잠자코 있으면 서로간의 의견 대립이 잠잠해질까? 이런 어려운 상황이 나에게 어떤 기회가 될 수 있을까?
1. 리더가 견해를 형성할 필요가 생기기도 전에 자신의 견해를 미리 형성합니다.
-> 그래서 그 후에 제시되는 사실이나 반론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닫아버립니다.
2. 손바닥 뒤집기. 쉽게 자신의 입장을 뒤집는다.
-> 마지막 제안이나 자신의 귀에 듣기 좋은 소리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쉽게 뒤집는다. 이렇게 되면 그의 추종자들까지 기형으로 만든다(제2롯데월드의 경우, 이명박 대통령 각하 정권으로 들어서면서, 그의 기업 프렌들리의 영향인지 2년만에 서울공항 때문에 지을 수 없었던 것이 지을 수 있게 바뀌고, 그에 합당한 다양한 조건들이 제시됨)
3. 사람들은 남들이 강력하게 믿는 것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 리더는 자신을 추종하는 사람들 사이에 군집경향을 키우고 싶을지도 모르지만, 스스로 그런 생각에 굴복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우리 이명박 대통령 각하께서는 자신이 우파와 좌파를 가르고 편가르기를 시키며 2MB라인만을 귀여워 하고 있습니다.
1. 스스로 엉뚱한 아이디어를 응시하도록 내버려둔다.
2. 어떤 특별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정말로 엉뚱하고 거의 불가능한 방법들을 생각해내는데 몰두한다.
- 마음 속으로 여러가지 다른 조직적 결합들을 상상하고, 그 결합들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
- 마음 속으로 사람들을 이리저리 이동시키고, 그들이 새로운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 재원과 예산을 이리저리 이동시킬 줄 알고, 그 이동이 재원과 예산의 최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복잡한 인간의 상황들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자신의 여러 관계자들과 접촉하는 순서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챌 수 있어야 한다.
1. 리더가 견해를 형성할 필요가 생기기도 전에 자신의 견해를 미리 형성합니다.이 3가지 중에서 2번, 하나는 피하고 계시는 상황(국민들이 뭐라하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밀고 나가는 불도저같은 신념, 멋집니다. ㅡㅅ-)b 님 좀 짱인듯합니다)입니다. 그러나 1,3번은 제대로 위험한 지뢰를 밟고 계신 상황입니다. 각종 환경파괴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는 '4대강 살리기'에 대해서, 건설시장 강화로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다라는 주장을 펴면서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하고 있고,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이들로 자신의 추종세력(각종 언론계 수장 임명, 자기 고향 지원하기 등)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곧 지뢰가 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슬슬 날도 풀리고 있는 상황이니 겨울동안 잠시 사그라들었던 촛불들이 점점 커져갈 겁니다.
2. 손바닥 뒤집기. 쉽게 자신의 입장을 뒤집는다.
3. 사람들은 남들이 강력하게 믿는 것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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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라디오.
출처 : http://www.freedigitalphotos.net/images/Drinks_g65-Coffee_And_Paper_p3990.html
접니다... ^^;
1.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 라디오 아침 방송 듣기2009년 1월은 어두운 이야기들이 밝은 이야기들보다 많은 어두운 한달이었네요. 2월에는 조금 더 밝고 희망찬 이야기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 그윽한 모닝 커피 한잔과 함께 하루 준비하기
3. 일하는 중간중간, 공부하는 중간중간 기지개 켜며 창밖이나 풍경사진 보기
4.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화걸어 목소리 들으며 안부 전하기
5. 주말에는 거리로 나가 사람들 사이를 걷기
6. 책 읽기(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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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연평균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4.7% 상승했다.
(2005=100, 전년비,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8
3.5
3.6
2.8
2.2
2.5
4.7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5.4% 상승했다.
(전년비,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생활물가지수
2.5
4.0
4.9
4.1
3.1
3.1
5.4
․신선식품지수
9.3
7.0
8.0
1.8
1.0
4.5
-5.8
․농산물및석유류
제외지수
3.0
3.1
2.9
2.3
1.8
2.4
4.2
부분별 동향 지수에서 교육 부분은 전년비에서 5.4% 상승했다.주요 품목으로는 납입금(사립대학교 : 7.1), 납입금(유치원 : 8.5), 대입학원비(종합 : 7.0)의 상승이 있었다.
52개 주요생필품 중 학원비 상승은 전년 동월대비 5.6%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서 1월 공계한 2008년 12월 소비자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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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