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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예측불허 허니몬
Me + You = ?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강하다"는 것은... "약함"을 아는 것....
"약하다"는 것은... "겁을 내는" 것....
"겁을 내는" 것은... "소중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
"소중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강하다"는 것이지.

                                       -20세기 소년 中 한구절
허니몬의 IT 이야기
  요즘 많이 이야기 되고 있는 IT 기술 중에서, 가상화 기술이 있다. 그 설치나 운영이 용이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제한된 하드웨어 자원 속에서 필요에 따라서 윈도우, 리눅스 등을 설치하여 구동할 수 있는 기술. 간단히 말해 현재 설치되어있는 운영시스템 위에 새로운 가상의 시스템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기에 여러면에서 유지보수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처리능력이 좋은 서버시스템 위에 가상화를 구현하여 가상시스템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된다면, 지금처럼 각 PC별로 별도의 운영체제와 오피스프로그램 구매 등에 관련된 비용의 지출과 유지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으며, 원활한 데이터 보관 및 사용이 가능해진다.

  가상화 시스템 구축 및 사용은 앞으로 많은 기관과 업체들에서 각광받는 서비스업무로도 자리잡게 될 것이다.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통해 보안과 비용 면에서 다양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된다면, 가상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증폭될 것이다(참조:http://www.gluesys.com/tt/369).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VMware이나 아래의 VirtualBox와 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그 가상화 프로그램 위에 별도의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실행하는 방법이다. VM이나 VirtualBox나 무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VirtualBox 설치 및 실행방법을 올린다.

SUN VirtualBox 다운로드 사이트 : http://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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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VirtualBox 실행화면

  다운로드 페이지를 보면, Windows 계열, Linux 계열, MacOS 계열로 해서 구분지어 다운로드 및 사용가능하다. 설치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설정을 해야하거나 하는 부분은 없다. 계속 Next를 클릭하여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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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설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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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Box 실행화면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VirtualBox는 MS 윈도우 계열, 리눅스, MacOS 등 대부분의 운영체제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가상운영체제프로그램으로서 크기도 작고 구동도 간단한 편이다. 시스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이나 바이러스 점검 등을 위한 가상데스크탑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다.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가상머신만들기 마법사 창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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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하려는 운영체제 종류를 선택하는 화면이다. 자신이 설치하려고 하는 운영체제의 시스템을 확인하고 설정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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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머신에서 사용할 기본 메모리를 설정하는 단계로, 이 메모리는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의 실제 물리메모리 크기에서 일부를 할당하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가상머신을 구동하는 동안에는 여기서 설정한 메모리 크기만큼을 사용하게 되어, 실제머신에서는 가상머신에 할당한 메모리크기만큼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허니몬의 경우에는 현재 4GB의 메모리를 설치하여 사용중이기에 1024MB(1GB)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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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크기를 설정한 후 다음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가상 하드디스크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온다. 첫 설치한 상태이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설정은 되어 있지 않다. '새로 만들기'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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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디스크 생성 마법사가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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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용으로 사용하는 가상머신이기 때문에, 크게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는 없다. 동적 확장 저장소(D)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이 설정의 경우에는 가상머신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의 크기에 따라서 가상 하드디스크의 크기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하드디스크 이미지는 *.VDI 형식으로 만들어지며, 읽어올 수 있는 가상 하드디스크 이미지는 *.vmdk, *.vdi, *.vhd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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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4.00GB로 설정하였지만, 운영체제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본적인 파일정보를 저장하고 16.50kb 정도의 가상 하드디스크이미지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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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Fedora 10 Live Desktop 버전을 설치하려는 가상머신이 완성되었다. 자신이 희망하는 설정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설정' 버튼을 누르고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가상의 네트워크 어댑터를 설정하여(MAC 어드레스도 부여 가능) 시스템 안에 시스템을 만들고 원격접속 및 다양한 처리를 시도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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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Fedora 10 Live Desktop 실행화면

이상으로 VirtualBox 설치 안내를 마친다. ^^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란다.

  VirtualBox(이하 '버박') 설치 후에 '게스트 확장 설치'를 해줘야 하드웨어 장치들이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3D기능까지 활용가능하다.
  '버박' 가상머신 창에서 장치(0)-'게스트 확장 설치'를 클릭하여 설치할 수도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이상하게도 자동다운로드 및 설치가 되지 않아 아래 경로로 해서 수동으로 다운받아서 '버박'에서 ISO를 이미지 마운트 시켜서 설치하였다. 이후 화면 실행 속도도 빨라졌고, 오디오 장치도 인식되어 '버박'창 안에서 실행한 미디어플레이어를 통해서 우분투 시스템에서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http://download.virtualbox.org/virtualbox/2.0.4/VBoxGuestAdditions_2.0.4.iso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

읽을 만한 만화를 찾아 만화방을 두리번거리던 내 눈에 띈 만화책.
E.R. 12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KEIGO IZUKI (대명종, 2008년)
상세보기

8권 빌려... 보다가 5권 중간에 나오는 대사에 아찔함을 느꼈다.
내가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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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5권 중 대사.


'주어진 삶에 적응한다는 건 도전에 대한 모독이다.'
                                                     -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中,  김현태 작

어떤 것인가에 적응한다는 건, 편하게 살아간다는 것과 같을까...?
하지만 그런 무난한 삶은 그저 지루할 뿐이다. 항상 새롭게 도전하고 도전하라.

허니몬의 취미생활/여행객!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저녁.
  허니몬은 집구석에 쳐박형 뒹구르르르 거리다가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러 서울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가다보니 너무 추운 것이었습니다.
  바람쐬러 나간 날이... 전국에 한파주의보와 대설주의보가 내린 날.... 흐드드드... 서울에 나간 시간에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통에 거리는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사진 찍으러 나가는 놈이 D80의 배터리를 빼놓고 가버려서, 무거운 카메라는 무용지물!! OTL....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보았는데, 막상 보니 흔들린 사진들이 대부분 이네요. 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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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의 모습, 매서운 겨울 날씨에 한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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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한편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 비양심적인 사람들. 혼나볼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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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빛축제


  08. 12. 19. 부터 09. 01. 09. 까지 청계천 상류에서 빛축제가 열린다. 작년에 비해서는, 국내 이런저런 상황과 외국축제를 모방한 쓸데없는 전기소비라는 항의가 많았던 탓인지 비교적 간소하게 차려졌다. 작년의 모습은 이러했다.

07.12. 24. 찍은 사진

의미없는 화려한 문양의 장식등이 빛나는 곳이었다. 별 의미 없는 그저 볼거리를 제공하는 장식이었다.




핸드폰(LG LH2300, 오즈폰)으로 찍은 동영상. 생각외로 괜찮다??
그런데 음악소리가 상당히 크다. 주변에는 상당한 소음공해를 유발하고 있다. 어떤 이들에게는 썰렁한 연말을
위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지만, 주변에서 업무를 봐야하는 근로자들에게는 상당한 소음을 양산하고
있는 축제다. ㅡㅅ-);; 역시나 공무원님들...?? 혹은 이벤트 기획사의 멋진 발상일까?? 누가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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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야외 스케이트장. 쓸데없이 하트모양으로 만들었다. 아무리 디자인서울 이라지만, 정도라는 게 있어야지 공간활용을 저해하면서까지 스케이트장 모양을 하트로 만들어야했을까? 타기도 안좋아보인다. 저것도 디자인이라고 비싼 디자인료 받고 꾸며낸 디자이너에게 축하(?)의 박수를....
디자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문외한 이지만, 미려하게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의 근간이 되는 것은 사용의 편의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식사할때 사용하는 숟가락, 젓가락, 포크는 지금 그대로가 가장 심플하면서 효율적인 식사도구인 것처럼, 보기만 좋은-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타기는 나쁜-스케이트장은 디자인으로서는 최하다. 즐기는 사람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고전적인 원형이나 타원형 스타일이 좋다. ㅡㅅ-);;; 난 참... 잡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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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에도 비스타트리들이 돌아왔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가지마다 빛줄기들이 쏟아져 내린다. ^^ 다음에 다시 카메라를 챙겨들고 찾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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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찍었다. 바쁜 사람을 위해 왼쪽을 비워주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지하철이 버스처럼 자주오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서 멈추고 사람들을 내리고 실고 떠나는데, 바쁜 사람이건 바쁘지 않은 사람이건 떠나는 시간은 같다. 바쁜 사람을 위해 한줄을 비워두고 오른쪽에 타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해프닝을 연출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비효율적인 공중질서습관. 습관이란 것이 쉽게 고칠 수 없는 것이기에 안타깝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왼쪽에 서서 걸어올라오는 사람들을 막아서는 이기적인 행동(?)을 취했다. 2명이 겨우 설수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비워진 한쪽으로 바쁘게 걸어올라가는 사람들과 스쳐지나가면서 기분도 언잖아 지고 사고 위험도 높아진다. 요즘 지하철에서도 두줄서기 운동한다.
  두줄서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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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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