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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스쿠버다이버!

● 여행일정

  • 기간

    • 출발: 2014년 9월 4일 22:00
    • 도착: 2014년 9월 13일 08:00
  • 여행경로

    인천-세부-두마게티-오슬롭-세부-말라파스쿠아-세부-인천

  • 다이빙횟수
    • 두마게티: 9번
    • 말라파스쿠아: 10번

○ 다이빙 여행 기록


● 인천INCHEON에서 두마게티DUMAGETY까지(9월 4일~9월 5일)

이번 필리핀 여행에서는 제주항공(http://www.jejuair.net)을 이용했다. 추석 전에 나가서 추석이 끝나고 한주 뒤에 가는 일정(9박 10일)이었기에 별다른 어려움없이 예약했다(왕복항공비: 353,800원).

집(도농동)에서 5시에 나와서 도농역 앞에서 5시 20분 인천공항행 공항버스에 탑승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이 대략 7시쯤이었고, 8월 마지막에 PADI 강사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시간을 떼우고 있으니 일행들이 하나둘씩 도착했다(이번 여행에는 나를 포함해서 총 4명 다이빙여행 팀 구성). 입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을 사러 흩어지고 나는 바로 탑승구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노트북 메인보드에 합선이 일어나면서 노트북이 맛이 갔다. 결국 9박 10일의 일정동안 짐만 되었다.

영화도 보고 고프로 촬영 영상도 볼려고 기껏 챙겨갔는데 출발하기 바로 직전에 고장이 날 것은 뭐람…

  • 노트북은 귀국하자마자 레노보 서비스센터를 찾아가 메인보드를 교체받았다.

9월 4일 오후 10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9월 5일 새벽 1시 35분(현지시간, 필리핀은 우리나라보다 한시간 빠르다)에 막탄 세부국제공항(http://www.mciaa.gov.ph/)에 도착했다. 도착했을 때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필리핀의 우기(7~9월)였기 때문에 다이빙여행동안에도 비가 자주 내렸다. 두마게티에서 말라파스쿠아로 이동하기 전까지 비가 계속 내렸다. 그덕분에 시야가 그쪽 바다치고는 많이 흐렸다(그래봐야 동해보다는 훨씬 좋다).

막탄 세부국제공항 출구로 나오니 엘씨엘로리조트(http://www.elcieloresort.com/)에서 예약한 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세부를 이동할 때 CRESE라고 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일정수 이상의 인원이 함께 움직일 때는 렌트벤을 이용하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무거운 다이빙 장비를 들고서 다니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리조트에 렌트벤을 요청하자. 물론 CERES BUS를 이용하는 것보다 비싸기는 하다. 그래도 여행자금을 넉넉하게 가지고 다니는 다이버라면 벤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안전하지 싶다.

가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려서 햄버거세트를 먹고 오전 5시 30분에 릴로안 여객터미널에 도착한다. 오전 6시에 릴로-안 - 시불란 페리를 타고 두마게티 시불란 여객터미널로 이동한다. 이동시간은 대략 30분정도 걸리는 짧은 거리다. 눈으로도 건너편이 보일정도니까. 시불란 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엘씨엘로에서 보낸 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잽싸게 짐을 실고서 30여분을 달려 Private RESIDENCE VIP Resort에 도착한다.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다이빙을 준비한다. 이번에는 이동 중에도 적당한 휴식상태를 유지하는데 신경을 썼다. 리조트에 도착하자 다이빙하기도 하고, 이퀄라이징이 안되어 코피를 쏟는 상황은 피하고 싶었다(나도 이제는 프로 다이버라고…).

다이빙은 하루 3회의 다이빙이 진행되는데(장비와 공기탱크를 결합해놓고나면 이후에는 필리핀 현지 스탭들이 공기탱크 교체를 모두 해준다. 그들이 모두 해준다고 해서 안전점검을 잊지는 말자.) 3번 다이빙할 수 있는 공기탱크를 모두 실고서 이동하여 오전에 두번의 다이빙을 하고 리조트에서 준비한 점심을 배에서 먹고 잠시 쉬었다가 오후에 마무리 다이빙을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오후에는 느긋하게 마사지도 받고 쉬면서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었다.

필리핀 다이빙은 현지 스탭들이 장비를 결합하고 탱크교체도 해주고 배로 올라오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정말 편안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동남아에서 다이빙을 배운 사람의 70%는 다이빙을 지속하고 국내에서 다이빙을 배운 사람의 70%는 다이빙을 그만둔다’라는 일설을 낳았겠다 싶다. 국내 다이빙보다 동남아 다이빙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것도 같다. 시야도 좋고 몸도 맘도 편하고..


● 두마게티DUMAGATY(9월 5일 ~ 9월 7일)

머무른 리조트: 엘씨엘로(http://www.elcieloresort.com/)

두마게티의 다이빙포인트에는 시멘트로 만든 무게추가 달린 부표들이 마련되어 있다. 필리핀의 전통적인 배 방카보트(Banca boat: 과거에 통나무 배를 깍아만든 배 양쪽으로 롤링바를 두어 안정성을 높인 형태의 배로써 다이빙을 위해 사용하는 방카는 대형화되고 이동과 입출수 동안에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켜졌다)를 타고 이동해서 보트를 고정하고 나면 자이언트 스트라이드로 입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선박에서 내리는 닻에 의해 산호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배가 던지는 닻에 의해서 파괴되는 산호의 양도 무시할 수 없다.

두마게티는 환경보전에 열정적이다. 그래야 이 환경을 바탕으로 해서 다이빙관광산업을 지속할 수 있으니까 당연한 행위이고 이해가 된다.


● 두마게티DUMAGATY에서 말라파스쿠아MALAPASCUA까지(9월 8일)

두마게티에서 세부섬으로 건너와서 오슬롭OSLOB으로 이동하여 고래상어를 스킨다이빙을 하면서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다. 4~5미터 정도의 고래상어들이 주로 출현하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모여든다.

  • 먹이를 먹기 위해 한껏 입을 벌리고 사육사의 배 주위를 오가는 고래상어를 보며 신기함을 느낌. 대부분 그렇겠지만.
  • 고래상어(고래상어에게 주는 먹이를 노리고 모여든 고등어떼도 함께)가 나타나면 사람들은 혼비백산하면서 비켜서느라 바쁘다.
  • 거대한 메기의 느낌…이랄까?

세부의 남쪽 끝에서 북쪽 끝으로 이동하는 여정이었기에 이동하는 동안에도 꽤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다. 대략 7560페소 정도의 비용으로 벤을 렌트하여 부지런히 북상했다. 가는 길에 비가 쏟아져 내리면서 침수된 도로를 뚫고 가면서 북상을 계속했다. 날씨가 어두워지면서 사람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가는 길을 확신하지 못하는 드라이버 때문에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마야항구까지의 긴 여정은 이어졌다. 마야항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 9시 사방에는 어둠이 내리고 마야항구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로 변했다. 위험한 필리핀의 마야항구에 도착하여 말라파스쿠아에서 보내준 배가 도착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드라이버는 내려서 배를 기다리는 사이 벤의 문을 잠궈주는 센스를 발휘한다. 이윽고 배가 도착하고 배로 짐을 옮기고 어둠을 뚫고 말라파스쿠아에 도착한다.
솔다이버스클럽(http://soldiversclub.com/)의 차동호 강사님이 말라파스쿠아에 도착한 우리를 맞아주었다.
다음날 있을 환도상어 탐색을 위한 조조다이빙을 위해서 급히 짐을 꾸리고 잠을 취한다.

솔다이버스클럽은 말라파스쿠아에서 유일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브샵이다. 말라파스쿠아에 가려고 하는 다이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 정돈한지 얼마되지 않은 다이빙샵이니까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9월 9일 ~ 9월 11일)

머무른 리조트: 솔다이버스클럽(http://soldiversclub.com/)

환도상어(Thresher Shark: 환도상어속 via 위키백과)를 보기 위한 조조다이빙에 촛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오전 4시 30분에 리조트에 모여서 준비하고 환도상어 관찰포인트인 모나드숄Monad Shoal로 40여분을 열심히 달려 강한 조류를 뚫고 수심 30여미터 지점에 마련된 관찰지점에서 환도상어가 여명을 뚫고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한다. 보름달이 밝게 빛나는 날에는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추측된다. 그믐달이 뜨는 날에 맞춰서 해가 막 떠오르기 시작하는 시간에 맞춘다면 어느정도 쉽게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추석날 명절을 이용하여 길게 일정을 잡고 움직인 탓에 달의 인력을 받아 조류가 평상시와는 달랐다.
슈퍼문+태풍+비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에서 인천INCHEON까지(9월 12일 ~ 9월 13일)

아침에 본 마야항구는 밤에 도착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마야항구에서 세부로 가는 벤을 렌트하여 짐과 몸을 실고 이동했다. 비가 그친 세부는 낯선 이국의 모습을 잔뜩 보여주었다. 하교하는 학생들(등교일까 하교일까? 오전 11시~12시 사이였는데!?)의 모습도 보면서 세부 퀘스트 호텔(Quest Hotel Cebu)에 도착했다.
아직 마르지 않은 다이빙 장비들을 널어 건조시키기 위해 널어놓고 가까이에 있는 아얄라몰(Ayala mall)에 가서 점심도 먹고 쇼핑도 하고 저녁도 먹고 인천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간을 떼운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브랜드들이 많이 진출해있었기에 낯설지 않은 느낌의 쇼핑몰. 많은 외국인과 필리핀들이 어울리는 풍경은 낯설게 느껴진다.


다이빙여행 정리

놀고먹고다이빙하는 즐기는 다이빙투어는 참으로 오랜만이다.

5월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취미생활로 드문드문 즐기기만 하던 다이빙에서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강사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남애스쿠버리조트에서 2개월반 동안 스텝으로 근무하고 8월말에 PADI IE시험을 통해서 강사자격을 획득했다.

내가 왜 강사자격을 취득하려고 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아리송하다. @_@);; 내가 다이빙을 업으로 삼을 것도 아니고 즐기는 것으로 충분했던 다이빙을 위해서 강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잠깐 바람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다. ㅎㅎ 어쩌면... 잠깐 물뽕을 맞은 건지도 모른다.

어쨌든, 다이빙이 싫어지던 시기에 적절하게 즐기고 쉬는 것에만 맞춰진 다이빙여행을 떠나는 것은 다이빙을 지속적으로 해보자는 의지를 남겨주었다. 그렇지만 한동안은 다이빙 대신 다른 취미생활들도 찾아나서볼 생각이다. 아직 해보고 싶지만 해보지 못한 취미생활들이 많다.

스쿠버다이빙은… 돈이 많이 드는 취미생활이다. 하아….

일단은 스포츠 클라이밍에 집중할 계획이다. +_+);;

젊은 다이버들의 독특한 다이빙여행문화를 살펴볼 수 있었다. 그 문화란, 라이센스, 마스크와 핀 정도의 장비만 소지하여 홀로 필리핀의 다이빙리조트를 알아내어 연락하고 찾아와서 다른 다이버들과 함께 다이빙을 즐기는 것이었다. 마치 올레길을 걷던 여행객들이 게스트하우스에 모여들어서 웃고떠드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가볍게 움직이는 다이빙 라이프를 즐기는 그들의 모습이 부러운 것을 보니 나도 나이가 들기는 들었구나 싶다.

지금은 어느정도의 돈이 있으니, 비용을 지불하고 체력과 시간을 아끼면서 다이빙을 즐기는 것이 낫다. 대충 20만원이면 충분하고도 남는 교통경비로 활용이 가능하니까…

어쨌든, 이렇게 해서 길고 길었던 올해의 다이빙 라이프도 깔끔하게 마무리 짓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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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스쿠버다이버!

● 말라파스쿠아MALAPASCUA(9월 9일 ~ 9월 11일)

환도상어(Thresher Shark: 환도상어속 via 위키백과)를 보기 위한 조조다이빙에 촛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오전 4시 30분에 리조트에 모여서 준비하고 환도상어 관찰포인트인 모나드숄Monad Shoal로 40여분을 열심히 달려 강한 조류를 뚫고 수심 30여미터 지점에 마련된 관찰지점에서 환도상어가 여명을 뚫고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한다. 보름달이 밝게 빛나는 날에는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추측된다. 그믐달이 뜨는 날에 맞춰서 해가 막 떠오르기 시작하는 시간에 맞춘다면 어느정도 쉽게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추석날 명절을 이용하여 길게 일정을 잡고 움직인 탓에 달의 인력을 받아 조류가 평상시와는 달랐다.
슈퍼문+태풍+비

* 9월 9일(말라파스쿠아: Malapascua)

첫날은 전체적으로 정신없이 지나갔다. @_@);; 환도상어는 보지 못하고… ㅎ 말라파스쿠아의 수중환경은 전체적으로 제주바다와 비슷한 모습이라고 한다-내가 제주바다에 들어가봤어야 말이지!!!-. 두마게티와는 다르게 연산호들이 서식하고 있고, 다이빙하는 수심도 20미터 이상의 깊은 바다이기 때문에 딥다이빙이 가능한 어드밴스드오픈워터 이상의 자격을 가진 다이버여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미리 예약을 해놓으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방카보트를 준비해주니까 미리 예약하길 바란다.

  • Dive #10: Monad Shoal@SOL Diver’s Club

    • 입수시각: 06:06
    • 수심: 31m
    • 총다이빙타임: 37min
      • 환도상어를 찾아서 떠난 첫번째 도전, 조금 늦은 시간에 입수가 진행되었기에 볼 수 없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강한수면조류가 흘러서 앞서 도착한 배로 혜엄쳐가서 하강줄을 잡고 하강해야했기에 조금은 어려운 다이빙이다. 하강줄에 작은 따개비들이 자라고 있어서 자칫했다가는 손을 다칠 위험이 있어 손끝으로 살짝살짝 잡으면서 내려갔다. 조류가 심한 다이빙을 할 때는 공기소모량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공기잔압을 자주 점검해주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 Dive #11: Deep Rock@SOL Diver’s Club

    • 입수시각: 10:19
    • 수심: 28m
    • 총다이빙타임: 33min
  • Dive #12: North Point@SOL Diver’s Club
    • 입수시각: 11:49
    • 수심: 24m
    • 총다이빙타임: 39min

* 9월 10일(가토섬: Gato Island)

  • Dive #13: Monad Shoal@SOL Diver’s Club
    • 입수시각: 05:56
    • 수심: 32m
    • 총다이빙타임: 36min
      • 환도상어를 찾아서 떠나는 두번째 도전, 어스름하게 스쳐가는 모습만 봤다. 두둥! 세 명의 일본인 여성다이버들과 함께 다이빙
  • Dive #14: Gato Island(1st)@SOL Diver’s Club

    • 입수시각: 10:47
    • 수심: 21m
    • 총다이빙타임: 41min
      • 바운티비치에서 50여 분을 달려서 도착한 섬.
      • 여기의 성게들은 공격적으로 긴 가시를 두르고 그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지나가다가 바위 밑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상어들을 만났다.
      • 내가 좋아하는 다이빙(= 물 + 다이버 + 숨소리 + 공기방울)
      • 바닷뱀과 다이버들
  • Dive #15: Gato Island(2nd)@SOL Diver’s Club

    • 입수시각: 12:27
    • 수심: 22m
    • 총다이빙타임: 44min
      • 가토섬 다이빙의 하이라이트! 수심 10여미터에 있는 10여미터가 넘는 길이의 동굴탐험!
      • 첨보는 녀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전까지는 몰랐지만, 말라파스쿠아 일대에 넓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긴 몸통에 한쪽 끝에 촉수가 왕성화게 움직이는 녀석이었다. 이 녀석의 정체는?
      • 동굴 외에는 전체적으로 평이한 연산호군이 분포하는 바다
  • Dive #16: Japaneses wreck@SOL Diver’s Club

    • 입수시각: 17:46
    • 수심: 9m
    • 총다이빙타임: 50min
      • 만다린피쉬가 짝짓기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는 다이빙! 만다린 피쉬는 다른 어종들과는 달리 수컷이 암컷에 비해 훨씬 크다고 한다(참고자료: 만다린피시의 사랑 나누기).
      • 일몰시에 물속에 들어가 나이트다이빙으로 이어지는 다이빙
      • 만다린피쉬의 짝짓기를 기다리는 방문객들
      • 수중생물들이 라이트 불빛에 마구 몰려들었다. 그중 가장 인상깊은 건 회충같이 긴 녀석…
      • 물밖으로 나오니, 수평선 위로 둥근 달이…

* 9월 11일(초콜렛섬: Chocholate Island)

  • Dive #17: Monad Shoal@SOL Diver’s Club

    • 입수시각: 05:27
    • 수심: 31m
    • 총다이빙타임: 38min
      • 몇번의 시도만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녀석. 오가는 모습을 네번을 목격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출수할 수 있었다.
      • 환도상어의 선명한 모습을 보고서 환호하는 일행
      • 환도상어를 선명하게 봤으니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태양이 유난히 눈부시네. 이날은 날이 정말 쩅했다.
  • Dive #18: Chocholate Island@SOL Diver’s Club

    • 입수시각: 10:12
    • 수심: 14m
    • 총다이빙타임: 49min
      • 평이한 다이빙 포인트
  • Dive #19: Evo Reef@@SOL Diver’s Club

    • 입수시각: 18:20
    • 수심: 12m
    • 총다이빙타임: 52min
      • 비교적 낮은 수심이었기 때문에 긴 다이빙 시간을 유지하면서 물속을 헤집고 다녔다. 말라파스쿠아에서는 흔치 않은 평탄한 모래바닥이 넓게 퍼져있는 곳으로 중간중간 그물이 있어서 약간은 위험요소가 있는 다이빙 포인트다. 바닥에 눈물방울 모양의 밤송이 들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었는데 이름을 물어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다. 두둥.
      • 말라파고스에서의 마지막 다이빙.
      • 신비한 물방울 밤송이 생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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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스쿠버다이버!

● 두마게티DUMAGATY(다이빙 기간: 9월 5일 ~ 9월 7일)

두마게티의 다이빙포인트에는 시멘트로 만든 무게추가 달린 부표들이 마련되어 있다. 필리핀의 전통적인 배 방카보트(Banca boat: 과거에 통나무 배를 깍아만든 배 양쪽으로 롤링바를 두어 안정성을 높인 형태의 배로써 다이빙을 위해 사용하는 방카는 대형화되고 이동과 입출수 동안에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켜졌다)를 타고 이동해서 보트를 고정하고 나면 자이언트 스트라이드로 입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선박에서 내리는 닻에 의해 산호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배가 던지는 닻에 의해서 파괴되는 산호의 양도 무시할 수 없다.

두마게티는 환경보전에 열정적이다. 다이빙을 할때마다 하루에 일정비용을 지불해야하고, 다이빙을 위해 방카보트가 해변에 올라오면 또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흡연도 금하고 있다고 한다-집에서 담배피고 있는 경우 경찰이 찾아 들어와 뭐라고 할 정도라 하니-(이 점은 비흡연자인 나로서는 대환영!). 그래야 이 환경을 바탕으로 해서 다이빙관광산업을 지속할 수 있으니까 당연한 행위이고 이해가 된다.

* 9월 5일(다우인: Dauin)

다우인Dauin 포인트는 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의 바닥(수심 3~4미터)이 이어지다가 갑작스럽게 경사가 급격해지면서 수심이 깊어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검은모래바닥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노출된 암석에 산호들이 자라나면서 다양한 어종들이 자라고 있는 서식지로 조성된다.

  • Dive #1: Eldorado@Elcielo Resort

    • 입수시각: 10:43
    • 수심: 22m
    • 총다이빙타임: 45min
      • 화산재로 이루어진 검은 모래바닥 위에 수중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검은 모래바닥으로 이루어진 지형을 처음 경험했다.
      • 수중정원 사이로 가이드라인이 설치되어 있고 가까이에 일부러 가라앉힌 나무배(배 모서리 한쪽을 부수고 돌덩이를 잔뜩 담은 것을 볼 수 있다) 두척을 볼 수 있다.
      • 산호는 암석위에 고착하여 자라나는 생물이기 때문에 쉬이볼 수가 없다.
  • Dive #2: Pyramide@Elcielo Resort

    • 입수시각: 12:19
    • 수심: 22m
    • 총다이빙타임: 44min
      • 포인트 풍경
      • 가든일(Garden eel)이 넓게 서식하고 있는 지형으로, 가든일들은 모래밖으로 길게 몸을 내놓다가 우리가 다가가면 쏘옥 모래속으로 들어가고 우리가 멀어지면 슬며시 고개를 내밀어 우리를 지켜봤다.
  • Dive #3: Atlantis@Elcielo Resort

    • 입수시각: 14:00
    • 수심: 18m
    • 총다이빙타임: 47min
      • 폐타이어 묶음 100개를 가라앉힌 포인트인데, 지난 태풍에 폐타이어가 어딘가로 휩쓸려가서 조촐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 9월 6일(아포섬: Apo Island)

잘보졷된 산호지대(수심 10~20미터 사이)와 강한 조류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다이빙포인트로서, 포인트명은 포인트의 앞에 있는 섬의 특징물을 가지고 지은 것으로 추측된다.
포인트명 짓기 참 쉽죠. @_@);;
강한조류가 변덕스럽게 흐르는 다이빙 포인트라는 이야기에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대와는 달리 약간의 흐르는 조류만 있을 뿐 정신을 쏘옥 빼놓는 조류가 없어 아쉬웠다. 까비!

  • Dive #4: Apo Island’s SANCTUARY@Elci$Apo Islandelo Resort

    • 입수시각: 09:04
    • 수심: 21m
    • 총다이빙타임: 40min
      • 아포섬의 주거지 앞 포인트로서 수심 5미터에서 20미터 사이에 산호군이 형성된 다이빙 포인트다. 입수하여 조류를 타고 천천히 이동하면서 산호와 생물들을 관찰한다. 볼때마다 신비로운 바다뱀을 만난 곳
  • Dive #5: Apo Island’s Cogon@Elcielo Resort

    • 입수시각: 10:31
    • 수심: 23m
    • 총다이빙타임: 45min
      • 바닷거북들을 만난 포인트: 산호먹는 거북, 어딘가 가는 거북
  • Dive #6: Apo Island’s Coconut@Elcielo Resort

    • 입수시각: 12:25
    • 수심: 22m
    • 총다이빙타임: 43min
      • 모래가 많아지면서 산호군의 밀도가 낮아진 다이빙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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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7일(다우인: Dauin)

  • Dive #7: Mainit@Elcielo Resort

    • 입수시각: 09:36
    • 수심: 20m
    • 총다이빙타임: 48min
      • 다우인 지역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포인트
  • Dive #8: Dauin Sur@Elcielo Resort

    • 입수시각: 11:13
    • 수심: 23m
    • 총다이빙타임: 49min
      • 조류를 타고 가다가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열기와 유황으로 노랗게 변한 모래바닥을 볼 수 있는 지형, 거북이 목격!
      • 자신의 집을 대놓고 찍는 침입자를 경계하는 녀석
    • Dive #9: Masaplod Sur@Elcielo Resort
      • 입수시각: 13:42
      • 수심: 19m
      • 총다이빙타임: 53min
        • 적막한 느낌을 주는 포인트다. 그러나 듬성듬성 있는 암석위로 자란 산호군을 볼 수 있다. 여기서도 거북이를 목격!
        • 함께 다이빙한 강한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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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스쿠버다이버!

PADI 다이브마스터 Divemaster 가 되면서 다이빙계의 프로에 경계에 발을 담궜다.

원래 계획은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aster Scuba Diver가 되는 것이었는데...

PADI IDC 가 진행되고 함께 참여하는 김영선 강사, 신병윤 강사, 윤지명 강사와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교육은 매일 오전 7시에 시작해서 9시에 끝나는 강행군이었다. 강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들(다이빙, 교육, 판매, 기술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 중간중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는 과정도 포함되었다.

분위기를 많이 흐리고 있다는 이야기에 많은 고민을 했다. 사실, IDC 과정에 들어오기 전에 다이빙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고 강사가 되어야 할 이유도 찾지 못해서 IDC에 참가를 할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 고민은 IDC가 시작하여 진행되는 동안에도 계속 고민하고 있던 내용이었다. 사실 IDC가 진행되는 중에 '나는 강사까지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렸다(이미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강사평가를 마치고 강습상태의 자격을 획득했지만...).



제한수역에서 24가지 스킬(24 Skill)시범과 제한수역 교육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강사가 교육 가능한 과정들 중 몇가지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이에 대한 발표와 교육준비를 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많이 버벅거렸다. 2번에 걸친 제한수역 교육을 마치고 마지막 제한수역 교육후에는 바로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에 있는 남애스쿠버리조트에서 EFRI(응급대응강사, Emergency First Response Instructor)을 진행한다. PADI 강사가 되기 위해서 획득해야하는 자격 중 하나다.





다음 개방수역 교육이 진행되었다. 개방수역에서 진행되는 교육들에 대한 발표준비, 교육진행이 있었고, DSD(체험다이빙, Discovery Scuba Diving)이 진행되었다. 개방수역에 부표와 하강줄을 설치하고 인양백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입수전 안전점검을 하고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여 핀을 착용하고 입수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몸에 익혔다.


금요일 아침, PSI SCUBA 서울센터에서 출발하여 남애리에 들려 교육생들과 함께 울진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는 길에 동해휴게소에서 잠시 여유를 즐겼다. 망상 오토캠핑장이 내려다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가진 휴게소다.





몇시간을 달려 PADI IE가 진행되는 울진레포츠센터에 도착했다(하필이면, 올해 세월호 사고에서 문제가 된 기업 언딘이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었다). 반원형의 넓은 다이빙풀과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제한수역 다이빙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었다. 37명의 강사후보생들이 PADI  강사가 되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PADI IE(강사평가)는 8/30~8/31,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기존에는 3일과정이었다고 하는데, 2일 과정으로 단축되면서 빠르게 진행되었다. 첫날 오전에는 이론시험, 오후에는 제한수역 시험. 둘째날 오전에는 개방수역 및 레스큐, 오후에는 지식개발평가 시험이 진행되었다.

이론시험은 다이빙과 관련된 5개 이론 지식(물리, 생리, 장비, 기술과 환경, 레크레이션 다이브 플랜)에 각각 12개 문제씩 총 60개 문제(1시간 30분)와 PADI의 규정과 절차에 대한 문제 60개(1시간 30분), 총 120개의 문제를 3시간 동안 풀어서 75점 이상을 획득해야 통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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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되어있으니 여유가 넘치는 PSI SCUBA 팀. 별로 긴장되지는 않았다.


점심식사 후 수영장에서 제한수역 평가가 있었다. 각자에게 부여된 과제에 대한 브리핑, 스킬시범(조직과 운영 포함)과 디브리핑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이때 기준점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메이크업(Make up)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강받게 된다.


제한수역 평가 후 레스큐 워크샵(강사가 되기 위해서 개방수역에서 레스큐 기술시범을 보여야 하는데, 이에 대한 조정)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PSI SUCBA 팀. 여유가 가득하다못해 흘러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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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C.D.님의 교육지침에 따라 장비결합을 마치고 일렬로 정돈해놓고 여유를 부리고 있으니 얼마나 여유로워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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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평가를 받은 Yellow 팀의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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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레스큐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몇몇 잘못된 레스큐 스킬을 교정하도록 알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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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I 사무관님들과 C.D.님들이 레스큐를 연습중인 강사후보생들을 살펴보면서 잘못된 점들을 수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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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개방수역을 가기전 브리핑을 진행한다. 각자 개방수역에서 진행할 2가지 스킬교육에 대한 발표내용을 정리해서 발표한다. 우리 팀의 평가관은 덴 사무관님이었는데, 평가받는 강사후보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수완가였다. 통역을 해주시는 분에 맞춰 짧게짧게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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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수역에 도착해서 준비가 끝난 우리 옐로팀은 바로 레스큐평가를 진행한다. 별다른 무리없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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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평가가 끝나기 무섭게 옆으로 이동하여 개방수역 평가준비를 한다. 처음 나가는 팀이었기에 부표와 하강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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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수역과 지식개발평가가 끝나고 수료증 수여식을 마친 우리는 PADI 사무관과 우리를 지도해주신 C.D. 님들과 기념샷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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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표정을 지으려고 했는데... 그다지 거만하지가 않다. 하아... 거만함과는 거리가 먼 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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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료증을 받기 위해 한달여의 IDC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평가가 끝나고 나서 밀려오는 허무함이란...

다니던 회사를 5월말에 그만두고, 2개월 반을 필드경험을 쌓는다고 남애스쿠버리조트에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PADI IDC에 참가하고 PADI IE를 치뤘다. IE를 마치고 강사로서 자격을 획득하면서, 그동안 나를 힘들게 하던 생각들이, 정리되었다. 

나는... 강사가 될 필요는 없었다.

물론 강사교육을 받으면서, 조금은 자신만만했던 내 자신의 다이빙을 돌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강사로서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한 관점에서 봤을 때 그렇지 '나 자신이 즐기기 위한 다이빙'의 관점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나는 누구를 친절하게 가르치는 유형의 사람이 아닌지라 '누군가를 가르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직업'이라는 관점에서 보고 있는 강사가 되는 것에는 지극히 회의적인 입장이었으니까....

이런 결론에 도달하고 나니, 그동안 강사가 되기 위해 쏟은 노력과 시간들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강사 시작부터가 잘못된 나다. 누군가는 정말 간절하게 되고 싶어했지만, 나에게는 그저 좋은 경험을 위한 유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자괴감을 더욱 불러일으켰는지도 모른다. 여기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다른 곳에 쏟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다이빙 강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정말 다른 사람들을 안전하고 즐겁게 다이빙을 즐기고자 안내할 수 있는 사람인지 고민하기를 바란다. 강사가 되는 비용이 적지는 않지만, 강사가 되기 위해 들인 비용을 생각하면 교육다이빙을 제대로 즐기기는 어렵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배우는 입장에서도.


지금 나는 필리핀 두마게티로 다이빙투어를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있다.

다이빙 강습을 할 생각은 없다. 앞으로는 정말 나를 위한 다이빙을 즐기는 것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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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의 취미생활/스쿠버다이버!

8월말  PADI 강사가 되기 위해서 8월초부터 IDC(Instructor Development Course, 강사개발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다이빙 강사가 되는 길에 들어선 상황에서, 강사가 되기 위한 필요한 요건 중 하나가 응급처치 강사자격을 획득하는 것이다. 응급처치(Emergency First Response) 이야기를 다른 이들에게도 전해주는 강사가 되는 것 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와있다.

되돌아갈수도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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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허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