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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행성, 허니스(Honies)
Q : 본인의 관심 분야는 무엇이며 그 분야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그러한것들이 이슈화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단절된 시대에 소통을 원하는 사람들. = SNS, 모바일, TDD

 

A : 스마트폰에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은 언제일까요? 스마트폰 시대의 서막은 아이폰의 출시와 함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출시 전과 후로 스마트폰의 시대를 구분지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http://www.intomobile.com/wp-content/uploads/2007/06/steve-jobs-holding-iphone.jpg

출처 : 구글 비공식 블로그 - Google Inside

 

아이팟 터치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면서 가히 혁명이라고 불릴만한 스마트폰의 대 변혁이 일어난 것이죠. 사람들은 이 스마트폰에 열광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은 기존 휴대전화의 한계를 뛰어넘게 되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트위터와 블랙베리라고 하는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유권자를 확보하고 유권자들과 소통을 하면서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가는 광경을 우리는 직접 목격하는 경험을 누리게 되었다.

 

그 때문일까? 우리는 스마트 폰에게서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원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아이폰 3Gs가 뒤늦게 풀리면서 짧은 시간에 50만 사용자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다시한번 열광하기 시작했으며, 자칭 ‘IT강국이었던 우리나라의 치부가 드러나면서 열등감에 뒤덮인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IT 갈라파고스 섬이라고 외치고 있다. 이런 상황은, ‘iPad’의 수입이 금지된(전자파 인증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통위가 문제를 제기) 현상황은 우리나라의 ‘IT 쇄국정책에 씁쓸한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다.

 

스마트 폰은 스마트 폰 만으로는 이렇게 전세계적인 광풍을 일으킬 수 없었다. 스마트 폰을 운영하는 플랫폼인 OS,OS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스(Apps.)를 개발자가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자와 사용자의 직거래 시장을 확보)을 제공하고, 이들을 마이크로 SNS(트위터!!)가 이어주면서 폭발적인 증가를 보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스마트 폰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21세기 초의 가장 거대한 유행 중 하나는 스마트 폰을 이용한 다양한 분야의 융합일 것이라 생가한다. 스마트 폰을 게임기로만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스마트 폰은 무선 인터넷을 통해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고, 메일 작성 및 확인, 스케줄 체크, 개인정보 관리(과거PDA 역할) 등의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특징은 비즈니스 적인 면에서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장점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하여, 비즈니스 자원을 하나의 거대한 자원화 하여 어디서든(온라인이든 무선이든)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트위터를 하는 이들은, 트위터를 광장에 비유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야기(트윗)를 하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팔로워)들이 그의 이야기를 듣고 전파한다(리트윗). 마치 고대 그리스 시대에 철학자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생각을 전파하고 토론을 벌이던 시대가 다시 돌아온 듯한 모습이다. 스마트 폰은 이런 광장에 대한 접근의 제약을 뛰어넘도록 해주는 도구가 되었다. 시간, 공간적인 제약을 뛰어넘게 된 것이다. 140자의 짧은 글을 통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발언권을 넓혀갔다.

 

이런 기술들의 바탕에는 사람들의 욕망이 보이지 않는 밑바닥에 넓게 깔려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누군가에게 자신의 멋진 모습(혹은 생각)을 뽐내고 싶은 과시욕과 사회적인 결핍을 해소하려는 욕망이 깔려있다. 스마트 폰, SNS, 비즈니스 등 우리가 관심을 많은 것들이 그것을 사용하는 사용자(정확하게는 인간)의 욕망과 맞닿아있다.

 

나의 관심은 사람이다.

 

IT, 새로운 기술, 스마트 폰, 모바일 기기, SNS, 멀티터치, 3D, 비즈니스…. 그 모든 것은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그래서 더욱 더 사람에게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는 UX(User eXperience)라고 하는 분야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UX 디자이너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사용자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나는 UX를 반복되는 습관을 통해서 사용자가 얻고자 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문적인 분야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물질만능주의에 빠졌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소유하려고 했던 물질보다 중요한 것을 찾은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사람.

 

유행을 이끄는 것은 사람들이다. 소비를 이끄는 것도 사람이다. 새로운 기술을 이끄는 것도 사람이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에서TBWAECD 박웅현씨가 말했다. ‘사람을 향한다라고. 짧은 광고 카피였지만, 지금의 흐름을 콕 찝어서 말한 것이라고 감탄을 하게 된다.

 

문명이 더욱 발달하고 사람이 점점 독립적인 생활을 하게되면 하게될수록 사람은 사람을 그리워하게 된다. 기술은 욕망을 통해서 발달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고독함과 외로움은 기술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목마름을 해소하는 방면으로 지속적으로 발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편리하다 혹은 특별하다라는 식으로 표현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여 적당히 내두르는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한번 생각해보라. 왜 스마트 폰이 출현했고, 그 스마트 폰을 통해 이어지는 SNS에 사람들이 열광을 하는지 시대가 빠르게 변해가고 자신들의 삶 속에서 고독함을 느끼게 된 이들이, 시간 공간적인 제약을 뛰어넘는 수단으로서의 탁월한 기능에 만족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Q :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물건 중 가장 혁신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디지털화 시대의 한가운데에 아날로그의 매력에 빠져들다.

 

A : Zebra Clip-On 4+1 multi Pen


 (http://www.jetpens.com/product_info.php/cPath/91_829_405/products_id/1744)

지금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시대다. 모든 정보가 디지털화 되어 인터넷에 연결되어 검색되고 그것들을 손쉽게 찾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이런 시대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나는, 점점 아날로그적인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펜과 필기.

나는 언제부터인가 수첩과 노트를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한 때는 PDA를 가지고 다니기도 했고, 스마트폰에 가까운 피쳐폰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수첩과 노트가 가지는 아날로그적인 매력은 디지털 기기들의 매력을 훨씬 뛰어넘는다.

 

펜과 필기구의 특징 :

 1.휴대가 용이하다.

 2.언제나 초기화(동작을 위한 예열화) 동작이 필요가 없다.

 3.내가 원하는 형태로 정보를 남길 수가 있다.

 4.가격이 저렴하다.

 5.기록을 하는 과정에서 내 기억 속에 한 번 더 입력된다.

 

   디지털 기기들에도 분명 매력이 존재한다. 무선 인터넷망을 통해서 인터넷에 접속되고 인터넷에서 많은 것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내 개인적인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가 원하는 즉각성에 응하는 기기는 아직까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요즘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쓴 아이폰도,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이라고 할 수 있는 드로이드폰도 마찬가지다. 두 폰에 익숙해진다고 해도, 내 즉각적인 생각들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그것들에서 내가 원하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찾아 실행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는 내 4생 펜을 좋아한다. 그저 어느 자기계발 서적에서 작가가 좋다고 이야기했을 뿐이지만, 그의 말을 따라 조금 비싼 가격을 주고(일반적인 다색 펜에 비해서 훨씬 고가이다) 샀지만, 사는 순간부터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적당한 무게와 적당한 그립감,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각기 다른 색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혁신적이면서 최적화된 도구가 아닐까?

 

컨셉펜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펜으로 스캔하여 쓸 수 있는 펜도 나올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일 뿐이며, 나는 현재의 다색펜에 만족을 할 뿐이다. 지금 이 펜의 형태는 펜으로서의 혁신성과 적합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렇게 말하면, 디지털 기기 그 중에서도 최첨단을 달리는 스마트 폰에 대한 이야기를 할 사람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스마트 폰도 이런 도구의 연장선상에 있다.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액세서리(PDA)에서 GPS, G센서, 전화기의 기능이 포함된 것이 스마트 폰이고, 스마트 폰을 스마트 폰 이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그 안에 담겨있는 소프트웨어 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기본(혹은 근본)은 내가(혹은 여러분)이 사용하는 도구라는 가치에서 비롯된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이 펜이 가장 그 가치에 충실한 도구이기에 혁신적이라고 생각한다. Simple more Simple. 단순함의 극치야 말로 스마트 폰이 추구해야 할 가치이기도 하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드림성공노트

<<주제 발표>>

기업 맞춤형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폰

- 차세대 안드로이드폰 개발 방향


개발환경

현재 기업들은C/S(Client/Server) 체계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체계로 넘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바를 기반으로 하는 WAS와 프레임워크가 서버에 탑재되어 프로그램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Java + XML 을 통해서 계발/제어가 가능한 플랫폼이며, 구글에서 오픈소스로 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투자없이 현재의 인력으로도 충분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개발툴 역시 많이 사용하는 이클립스(Eclipse)에다가 플러그인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여타의 스마트 폰 플랫폼과의 비교에서 낮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많은 개발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Froyo’라고 하는 2.1 버전보다 개선된 기능을 가진 2.2를 넥서스원에서 테스트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2.1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였던 내부메모리 제한 문제를 벗어던지면서 한번 더 크게 도약하는 계기를 가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제품컨셉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기업이 원하는 컨셉에 맞추어 비즈니스 앱들을 갖춘 기업 맞춤형 UX를 제공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적용이 가능하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의 파쇄현상(안드로이드의 기본을 지키지 않고 통신사들이 자신의 입맞에 맞추어 변형하는 것, 국내에서는 모토로이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한 편)은 다른 한편으로 보면, 기업 맞춤형 플랫폼으로의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고객들은 원한다. 자신들의 입맞에 맞는 제품을.

 

스마트 폰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타겟으로 기업만한 곳은 없다. 그 기업들이 최근 스마트 폰의 비즈니스 적인 수익창출 능력과 업무의 효율성 향상 등의 가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기업은 자신들의 입맞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 다양한 고심을 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생각하는 적정선의 가격대로 나온다면 구매할 여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수요를 타겟으로 하여, 그들의 입맛에 맞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적절하게 변형을 하여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통신사와 핸드폰 제조사에 종속적인 우리나라의 모바일 시장에는 또다른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생겨난다.

 

브랜드 앱(http://brandapp.co.kr/)’이라고 하는 업체가 있다.

브랜드 앱은 기업이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위해 만든만든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아이폰 열풍과 스마트폰 대중화 추세에 맞춰 스마트폰을스마트폰을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의 일환으로 사용된다.다른 서비스 앱과 마찬가지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다운로드할수 있고 해당 기업이나 제품의 정보,관련 콘텐츠,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면서 거부감없이 브랜드와 제품에제품에친숙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 http://limwonki.com/346

 

이미 기업 브랜드에 따라서 스마트 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주는 회사가 생겨났다. 이와 마찬가지로 조금 넓게 본다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추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개발해주고 그 기반시설(서버, 프레임워크, ERP, EAI)을 종합적으로 구축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회사들도 생겨날 수 있다. 이런 기술력을 갖춘다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왜냐하면, 그 회사는 서버에서 클라이언트( PC, 모바일 을 아우르는)의 다양한 환경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위의 브랜드 앱의 개념을 빌어 '브랜드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본다. ^^ 정확하게는 '니즈 플랫폼(Needs Platform)'이 더 적절하겠다. 기업이 원하는 요구에 맞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제품. 그런 능력을 갖춘 업체는 과연 몇 곳이나 될까?

 

스마트 폰 광풍 이후, 여러 교육과정에서 찍어내듯 양산하는 개발자들의 수준으로는 이런 기술적인 요구를 감당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이렇게 말하고 있는 나 역시 그런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사회에 나온 개발자이다). 단지 인력을 양산하는 데에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산업이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개발자를 갖추기 위한 거대하면서 효율적인 교육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인재 밖에 없다. 이 인재는 앞으로 다가올 IT기술 경쟁에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놈의 한국사회는 이런 인재의 중요성을 점점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한다.

 

제품의 주요특징과 기능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능을 플랫폼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에 탑재가능하다는 것이다. 제조사들에게 안드로이드에서 요구하는 기준 스펙만 유지를 해준다면,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필요에 따라서 어느 스마트 폰에서고 포팅하여 운영이 가능하다. 개발업체에서는 기업이 요구하는 기능들을 기본적으로 내장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상상하고 있는 기업 맞춤형 스마트폰 플랫폼 제공사업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 제품은 거대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다. 이런 제품을 갖출 수 있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아니,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능력을 갖춘 기업이 국내에 생겨난다면, 꽤 괜찮은 블루오션에 뛰어들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고 생각한다.

 

기업 맞춤형 안드로이드 플랫폼

=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함

=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업이 원하는 형태로 적절하게 변형하여 개발

= 그 안드로이드에는 기업의 업무와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됨 

= 제공업체는 이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 

= 그 기반은 자바를 기반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환경, 클라우드 컴퓨팅이 될 것임. 

= 안드로이드 탑재가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됨 

= 모바일 웹을 활용하게 될 경우에는, 모바일 기기에 대한 종속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로움을 가지게 될 것이다.

 

기존 제품대비 개선 포인트 또는 차별화 포인트

 n기존 제품은 없다.

n현재 통신사 종속적인 휴대전화 시장

n출시되는 스마트 폰(안드로이드 탑재가 가능한)의 성능에 대한 최적화가 보장되어야 함

n다양한 환경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아키텍트들이 필요함

n다양한 환경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 영업자가 필요함

n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은 구글의 정책에 휘둘릴 가능성도 높다. 자칫하면, 국내 정부기관들의 환경처럼, 최신 유행에서 벗어난, 안정성과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드는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n대기업과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기업은 진입자체가 어렵다.

n이 사업에 진입을 하기 위해서는, 말그대로 헤성과 같이 한순간에 등장을 해야 대기업들의 견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n성공신화가 생겨나면 금새 대기업이 침범할 수 있는 시장이다.

n기업의 입맛에 맞는(업무 이외의 것에 대한 통제, 사용자에 대한 통제 등)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이 스마트 폰을 도입하는 주된 이유는 업무의 효율성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스마트 폰을 토해서 미투데이하고 트위터하고 위룰하라고 구매해주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n이 글은 어느 기업의 사업아이템으로 쓰라고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입맛에 맞춰서 글을 쓸 필요가 없기에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적어 내려가는 방식으로 글을 기술해 보았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볼만한 글 :
  = 기업용 스마트폰 도입 전 검토 사항은?
  = 안드로이드가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

  여기까지가 종각의 어느 커피숍에 앉아서 열심히 투다다다닥 타자를 치면서 적었던 내용이다. 굳이 제출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손을 볼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내 블로그의 글로서 올리는 정도로 만족을 해야한다는 것이 내 개인적으로 아쉽기는 하다.


  한마디를 하자면, 기업들은 스마트 폰에서 새로운 것을 찾는다. 그런데, 스마트 폰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

  기존의 것들을 적절하게 융합(Convergence) 을 한 것일 뿐이다. 그런 스마트 폰을 위한 새로운 것을 뽑아내라고 개발자들과 기획자들을 닥달하고 있는 것은 참 우스운 광경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창의성'을 외친다. 그리고 자신의 직원들을 '창의성'이 없다고 닥달하는 자기 발등을 찍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는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도끼로 자신의 발등을 찍는 행위를 계속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걸 알랑가 모르겠다.


  아마 이번 좌담회도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기업 내부에서도 딱히 이렇다할 아이템이 나오지 않으니 외부의 특별한 존재의 생각을 빌리고 싶은 것인지 모른다.


  그런 기업에게 고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시한번 돌아보라고. 미투데이나 트위터나 별다른 것이 없다.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한 기술들은 이미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기술들이다. 그것들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작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이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라. '무'에서 '유'가 생겨난다는 어리 생각은 버렸으면 좋겠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생물학도 허니몬

살아간다는 것.

김자일 giles
김자일 giles by ㅁbo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오늘 아는 사람의 곁에 있는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갔다. 무덤덤한듯 웃고 있는 얼굴 속에, 붉게 충혈된 눈동자에 새겨진 슬픔이 내게도 전해지는 듯 하다. 누군가가 내 곁을 떠나가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 슬프고 슬프다. 그 사람이 사고로 떠나든, 병으로 떠나든 그것은 내게 슬픔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태어나고 죽음에 이르는 인생 안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기쁜 일, 슬픈 일, 행복한 일, 두려운 일 등을 경험하며 우리는 인생이란 책에 한글자 한글자 그 흔적을 남긴다. 살아간다는 것, 그것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일기장 위에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가는 것이다. 그 일기장 위에는 내가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 내 이야기가 함께 담겨있다.


죽는다는 것.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뮤 by lets.book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훗날 ‘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다.’라며 편안히 눈감을 수 있을까? 인생에 태어남이 있다면 죽음도 있다. 그것이 우리가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다. 피할 수 없는 죽음이란 종착지가 가까워질수록 인간은 더욱 치열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후회를 남기기도 한다.

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의 곁에서 떠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까?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까? 떠나간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까?

매일매일 생각하지만 매일매일 되뇌이어보지만 막상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면 목 위로 넘어나오지 않는다. 내 안에 가득차 있는 말들은 결국 세상에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그저 내 안에 고이 갈무리해둔다.


나의 깊이는 여전히 얕기만 하다.

세상을 향한 나의 깨달음은 여전히 얕기만 하다.

그건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렇겠지.



허니몬의 IT 이야기/리눅스 이야기, 우분투

Kubuntu 10.04 베타버전


극악의 버전이라고도 불리는 우분투 9.10과 씨름을 하다보니, '이제 우분투 설치가 참 쉽다'라는 생각이 든다.
우분투는 리눅스 버전 중에서 설치가 용이하고 지원되는 드라이버나 업데이트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사용자층이 두터운 편'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윈도우를 대신하여 배우려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서 국내에 불고 있는 안드로이드의 열풍의 여파가 우분투에게 미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강력한 OS를 구축하는데 금전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도 강점이 아닌가 싶다. ^^

우분투에서 Compiz 효과 중 일부


설정하기에 따라서는 윈도우 7보다 화려한 화면효과를 연출할 수도 있다. ^^

오디오, 비디오 전문가들을 위한 ubuntu Studio 이다.


다양한 GUI 환경을 가지고 있는 버전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적합한 GUI와 애플리케이션들을 설치할 수 있다. ^^

우분투는 분명 매력적인 운영체제이다. ^^ 지금 설치해보지 않으시겠는가!!?

우분투에서 곧 10.04 LTS  정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 우분투 사용자가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
허니몬에 관한 보고서/허니몬의 직장일기

오늘 옥히(okjsp.pe.kr)을 둘러보던 중에 연봉과 관련된 글을 보게 되었다. 연봉 1700만원으로

구인광고를 내보았지만 사람들이 구직신청을 하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인사담당자의 글이었다.


그 글을 내 미투에 링크를 걸어서 사람들의 의견을 구해보았다.


내가 저 분이 내걸었던 구인 광고를 본지 어느정도 지난 시점이었으므로, 아직까지 구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그 게시판의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는 했지만, 1800으로 올린다고 해도 쉽게 구할 수 없다고 장담할 수 있다.


  10년전 1700 ~ 2000 만원의 연봉은 닷컴열풍과 함께 분명 거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의 소득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이 너무 높아져버렸다. 높아진 눈은 쉽게 내려오지 않는다. 이미 대중매체 언론들에서는 대기업의 연봉을 공공연히 밝히면서 '이정도는 받아야 이정도의 삶을 누릴 수가 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지금 내연봉은 퇴직금을 포함해서 2000만원이 조금 넘는다. 다행히도 내가 목표로 했던 연봉에 비슷한 선이었기 때문에 입사를 결심한 부분도 있고지인을 통해서 급하게 면접이 잡히는 바람에 조금 더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내가 선택해서 들어왔다.


  지금 사회 진입을 노리는 취업준비생들은 고민이 참 많을 듯 하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회사를 들어가고 싶지만, 그 회사에서는 나를 뽑아줄(정확하게는 구인 수가 적고, 내가 좋아하는 그곳을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도 그 회사를 노리고 피나는 노력으로 '스펙'을 높이고 있을 것이다) 거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연봉이 조금 낮은 곳을 들어가자니 주변의 눈치가 보인다.


  나만 해도 우리어머니가 나에게 간간히 연봉을 물으시며 '어머니'보다 많이 못 번다고 압력을 넣으신다. 아껴서 월급 모으라고 하신다. 현재 나는 이것저것 하느라 어머니의 분부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정확하게는 따르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

마천루 (Skyscrapers)
마천루 (Skyscrapers) by chita21 저작자 표시


  우리나라에서 연봉을 공개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 대중매체에서 떠벌리는 대기업의 연봉도 사실 정확한 것은 아니다. 평균적인 연봉일 뿐이지, 담당하게 되는 업무나 업무강도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연봉을 제시하는 곳이 대기업이기도 하다. 지방 조선소나 제철소에서 일자리(연봉 3~4000)가 있지만, 서울과 멀다는 이유로 고사하는 이들이 많은 현실 속에서, 서울이라는 곳에서의 연봉 2000은 나름의 취업준비생들이 생각하는 마지노선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 연봉은 물가 상승 등을 감안했을 때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 그러나, 반대로 구인자들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꽤 비싼 연봉이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나라에서 IMF가 터진 이후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졌다. 그리고 사람들의 뇌리 속에는 연봉을 높게 받을 수 있다면, 언제든지 직장을 옮길 수 있다는 생각이 자리잡게 된다. 그래서 입사한지 1~2년도 되지 않아서, 조금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회사로 옮기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경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직장에서 만 3년 정도는 근무를 하면서 자신이 담당했던 업무에 대해서 꾸준하게 기록으로 남기기를 추천한다. 1~2년은 어떤 업무든지 그 업무를 파악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많이 있다.


  구인자들은 자신들이 구하려는 인력이 담당하게 되는 업무의 강도가 약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거에 비해서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저 정도(2000)도 많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신입이 들어와서 업무를 알려주기 위해서 기존 경력자들이 소비해야하는 시간 등의 비용을 생각해보면 높게 준다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하다. 신입들이 들어왔을 때 일을 배우고 쓸만해지는 시기는 대체로 6개월에서 1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정도가 딱 신입이라는 딱지를 뗄 수 있는 시기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업무가 주어지고 그에 따른 어느 정도의 책임도 따르게 된다. 그 때부터 ‘제대로 연봉값을 한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지금 나도 한창 업무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군대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1년정도는 되어야 쓸만해진다. 물론 사람에 따라 이 기간은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고등학생의 80%가 대학교에 진학하는 고학력 사회에 들어섰다. 이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학력중시 경향과 부모님들의 극성스런 교육열 덕분이다. 대학을 가고 가지 않고를 자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위해서’라는 변명으로 자식들을 억지로 보내고 있는 이들도 많다. 대학에 진학하고서는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라고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 경우가 많다.


  얼마전 고대에 다니던 어느 여학생이 자퇴를 결정하고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 대자보를 붙인 사건이 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는, 그 여학생이 그대로 졸업을 할 경우에 사회 엘리트코스를 밟을 수 있음에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기 위한 결정을 한 사례로 받아들여졌다. 지금의 대학은 ‘학문과 진리 탐구의 장’의 기능을 잃었다. 과거 7~80년대 우리 사회가 급속한 성장을 이루면서 산업에서 요구하는 인력들을 공급하기 위해 찍어내듯 기업에 공급하던 인력 양성소가 시대적인 변화에 적응치 못하고 그대로 방치된 탓이 크다. 우리나라에는 우리 인구의 대학 수요보다 많은 대학이 존재한다. 그래서 그 대학들은 현재 정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는 몇십년 후 노년층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OECD 국가들 중에서 제일 낮은 출산율과 더불어 의학의 발달로 노년층의 생존연령이 높아진 탓도 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고용없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제 제한된 일자리를 두고서 ‘부모’와 ‘자녀’가 다투는 시대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노년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회다.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출산율, 잘못된 국가정책에 의해 침체되고 있는 국내 경기, 줄어드는 복지 혜택 등의 여러 요소는 노년기에도 사회로 나와서 근로활동을 해야한다. 대학교를 마친 젊은이들은 이분들과 경쟁을 통해 취업을 해야한다. 이제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노년들에 비해서 사회적인 기반이나 인맥이 약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런 와중에도 취업준비생들은 여전히 높은 눈을 가지고 있다.


결론은... 없다. ^^;

  그게 솔직한 심정이다. 대기업을 들어갈 능력이 없다면, 혹은 생각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가고 싶은 직종에 맞추어 능력을 갖추고 필요한 기반 활동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나는 대기업을 들어갈 능력이 없다. ‘들어가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지만,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돌아봤을 때 대기업에 들어갈 능력을 가지지 못했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눈높이를 갖추고 취업을 준비했다. 면접에 임할 때는 항상 ‘그곳에 들어가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 했고, 그렇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매일 이른 아침에 출근을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늦게까지 남아서 뭔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요한 건, 들어간 직장이 자신에게 맞지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에도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순간 회사 사람들은 거북스러워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여파가 다른 회사로 이직했을 때 큰 흠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3사람만 건너면 아는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비슷한 업종으로 이직을 하게 되면 이전 회사에서 직장상사나 동료의 아는 사람이 존재할 가능성이 다분히 높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겉으로 불만이나 자신이 다른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드러내서는 안된다. 그것을 드러내는 것은 ‘이직’이나 ‘퇴사’를 결정한 날 ‘한달’전에 정식으로 전해야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퇴사’를 준비하는 기간을 ‘한달’로 생각하고 있다.


글을 쓰다보니... 결론이 없다!!!


하지만, IT 업계에서는 대학 4년제를 마친 사람이라면 연봉 2000이 마지노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곳도 있기야 하겠지만, 입사하자마자 야근을 시키면서 신입들을 고생시키는 회사도 굉장히 많다. 내 주변 몇몇 녀석들은 일요일에도 야근한다는 넋두리를 부리는 녀석들도 있다. 연봉은 나보다도 낮다. 야근수당이 주어진다면 나보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겠지만, It쪽에서는 야근수당은 대체적으로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대기업 이나 튼실한 중소기업이 아닌 곳이라면 그럴 것이고, 우리나라에는 그런 곳보다는 그렇지 못한 곳이 더 많은 곳이 많은 게 현실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받는 연봉,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것이라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린 사고와 자세로 취업에 임하고, 취업 후에는 지속가능한 자기계발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연봉을 빠른 시일 안에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셀러던트’라는 말이 있다. 직장인이 자기게발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를 하면서 생겨난 조금은 오래된 ‘신조어’지만 지금도 여전히 많은 ‘셀러던트’가 존재하고 나도 그 들중 하나라고 생각(착각!?)한다.

처음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는 말이 있지 아니한가? 지금 연봉이 남루하고 초라해보여도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분명 좋은 일들이 찾아올 것이다. 기회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


중요한 것은 근시안적인 취업활동에서 벗어나서, 장기적인 '지속가능한 자기계발'과 '경력관리'를 통해서 자신의 값어치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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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ihoneymon@gmail.com 안녕하세요, 꿀괴물 입니다. ^^ 멋진 비행을 준비 하는 블로그 입니다. 만능형 인간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달콤살벌한 꿀괴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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